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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후기

이야**** (ip:)
2015-02-27
추천수 : 추천하기
조회수 : 1422
평점 : 5점

오랜만에 왔더니 홈페이지가 바뀌어 있네요.

 

저는 작년에 스파이시터키를 통해 신혼여행을 다녀온 사람입니다.

국경욱 매니저님과 수십번 전화하면서 동선과 문의사항을 확인하고 귀찮게 여러번 했는데도 다 받아주시고 친절을 베풀어주시려는 노력에 사실 감동했습니다.

 

신부 친구가 이 여행사를 통해 다녀왔었다며 꼭 여기를 통해 하고 싶어하던 신부

다른 신부님들은 신혼여행을 자기가 준비해서 짠 알려주던데 모든 걸 제게 넘겨버리는 저의 이쁜 신부...

그 신부랑도 살아본지 1년이 다 되어 가고 있습니다.

 

작년 5월연휴와 신혼여행휴가를 잘 이어서 8박 10일 코스를 택했구요.

제법 늦게 여행사와 접촉하게 되어 항공사 할인혜택을 많이 받지 못했지만

그래도 국 매니저님을 통해 최대한 할인혜택을 부여받으며 넉넉치 못한 재정을 감싸 않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공항에 내리자마자 대기하고 계시던 핫산쉔님을 만나서 다시한번 여행일정과 이동동선, 유심구입을 서비스받았습니다.

사실은 이스탄불에 내려서 3일 있다가 둘러보는걸 추천해주셨지만 여러가지 고민한 결과 이스탄불에 내리자마자 바로 카파도키아 공항으로 이동하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카파도키아의 동굴호텔

성수기여서 그런지 드라이기가 없다는 말에 신부는 좌절...이틀정도 머리감는데 고생을 했습니다.

그 외에는 조식이나 조식을 먹는 뷰, 동굴호텔의 느낌 등은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3일을 즐겁게 보냈습니다. 특히 열기구는 정말 즐거운 추억이었습니다. 신부도 풍선만 봐도 터키를 그리워합니다. 같은 결혼날짜동기분(?)들도 하루 이틀 일찍 시도했으나 날씨 문제로 열기구 못타고 간다며 우시는 신혼부부 많았었는데 저는 머리굴려 마지막날에 예약한걸로 타러갔더니 열기구 완전 잘탔습니다.

 

돈은 유로로 현지지불하기로 여행사와 구두 합의되어 있었지만 막상 가보니 조금 더 달라는 뉘앙스를 풍기셔서 비록 한국어로 나눈 카톡이나마 숫자로 쓰여있는 금액을 보여주며 나는 이 금액으로 부킹했다 이 금액만 받으라고 조금 세게 나갔더니 슈어하며 수긍해주더군요.

 

열기구도 여행사, 호텔과 연결되어 있는 곳 같긴 했는데 선택권제약인가? 하는 의심의 눈길이 있다가 막상 타보니 당신들 말대로 그 어떤 열기구보다 가장 높은 곳까지 올라가는 것을 체험해보면서 후회없는 아침을 보낸 기억이 있습니다. 신부가 그렇게 좋아했습니다.

 

안탈리아를 꼭 가보시라는 매니저님의 추천에도 그렇구나하는 심정으로 갔는데 안탈리아는 정말...하와이 안 간 것이 후회되지 않을 정도로 지중해의 매력은 정말 ....

그런데 야간버스타고 안탈리아를 갔더니 신부는 지쳐서 그 귀한 하루를 많이 누리지 못하고 침대에서 실신해서 보냈습니다.

연결되어 있는 호텔도 조금 서비스가 불친절했구요. 핫산을 통해 다시 이야기되어서 잘 해결하고 호텔에서 허니문이라고 와인서비스까지 받았습니다. 모두 용서되었습니다.

 

안탈리아에서 버스로 데니즐리, 데니즐리에서 파묵칼레(이동 중에 휴대폰을 다른 버스에 두고 내리는 불상사가 있었으나 같은 버스회사(파묵칼레버스)여서 기사님 통해 휴대폰을 전달받는 놀라운 경험(서울에서 대구 거리에 두고 내렸음에도 찾음, 지금도 잘 쓰고 있는 아이폰4s)도 추억으로 갖구 있구요.

파묵칼레는 다녀오니까 계속 한국에서 TV에 소개되는 좋은 여행지로 힐링하는 경험을 가졌습니다. 호텔은 파묵칼레가 제일 괜찮았구요.

 

데니즐리를 거쳐 셀축으로 와서 셀축, 에페스, 쿠샤다시를 모두 둘러보았습니다. 셀축에서 여행사통해 소개받은 호텔이 오버부킹되었다면서 그냥 아무데나 재우려는 사장의 시도..(거기다가 호텔 사장은 술까지 드시고 오셔서 제게 혀꼬인 잉글리쉬와 터키어를 난사해서) 바로 여행사에게 컴플레인을 할 수 밖에 없었고 여행사의 강력한 힘으로

생각지 못한 5성급 호텔에서 하룻밤을 지내게 되고 셀축역까지 갑자기 사용하게된 택시비도 한국 돌아왔을 때 한국돈으로 환불처리 해주셨습니다.

 

셀축역에서 기차로 이스탄불로 돌아와 이스탄불을 마음껏 누리고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고속시외버스, 야간버스, 돌무쉬, 기차, 비행기 등 터키에서 탈 수 있는 대중교통을 모두 타보는 경험도 했구요.

성수기 여행치고는 저렴한 비용으로 잘 다녀왔다는 결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후기를 바로 올려드린다고 큰 소리 쳤는데 이렇게 해가 넘어가 후기를 남겨서 참 죄송하고

국 매니저님은 제가 누굴지 기억 나실려나 모르겠습니다.

 

어제 교회 분들과 터키 이야기 나누다가 후기 안남긴 것이 생각나 들어와서 남기고 떠납니다.

 

IS사태 때문에 터키 가는 것이 조금 위험하게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만약 가신다면 스파이시터키 믿고 가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어요.

이후에 다른 나라 여행을 몇번 더했지만 스파이시터키여행사만큼 친절한 곳 만나기 쉽지 않네요.

저와 와이프도 언젠가 다시 터키 갈 날이 있을 것이라 믿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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